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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이상 콘텐츠조선사 25: 숙종과 세 여인, 권력의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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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과 인현왕후, 장희빈과 숙빈 최씨의 로맨스(?)는
조선 시대 사극 소재의 단골 메뉴입니다.
세대를 거듭해온 주제이기 때문에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연령대에  따라
장희빈의 얼굴도 모두 다르리란 생각이 드네요.
(저는 오랜 기간 장희빈을 떠올리면 탤런트 박지영 씨의 얼굴을 떠올렸는데 알고 봤더니 그 분은 장녹수에 출연하셨더라고요^^;)
시대 분위기에 따라
인물에 대한 해석은 다채롭게 이루어졌지만
대체로는 어질고 인자하나 후사를 두지 못했던 인현왕후의 자리를 
야망 있고 표독스러운 장희빈이 차지했다가
인과응보의 결과로 숙빈 최씨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처참한 최후를 맞았다는 것이 정설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보면 
그 이면에는 서인과 남인 사이에서 
강력한 왕권을 유지하려는 
숙종의 처절한 몸무림이 있었습니다.

예능과 수험 시장이 잠식해버린
우리 역사의 진짜 담론을 이야기해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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