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번외 - 인사이드 아웃을 둘러싼 양강 대격돌 무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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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만해.........................
출연진: 강 기자, 강 PD, 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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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듣는사람

    기쁨이와 슬픔이의 화해는 약속된 결말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보여준 내면의 세계와 그 세계의 규칙들, 각자의 역할과 상호작용하는 모습들이 픽사스러운 새로운 표현으로 묘사됐다는 점이 좋았어요!

    강피디님이 조금 속상해하시는게 공감돼서 후기 남겨봤어요ㅜㅠ...! 한참 전 방송이지만 얼마 전에 덕업상권을 알게 돼서 이제야 들었네욥 늦었지만 그래도 덧글 남겨봅니다...!

  • 듣는사람

    라일리가 가출에서 돌아오고 부모님께 안겨 슬픔과 기쁨의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면서 안도감을 느낄 때 저 또한 위로를 받는 느낌을 받았어요 감정을 느끼는게 나쁜게 아니란걸 알아도 피하고 싶은 감정이나 기억이 있기 마련이잖아요ㅜㅠ
    픽사는 애니메이션의 동화적이거나 영웅적인 서사를 넘어 인물의 내적인 성숙과 변화를 나타내는 방식이 뛰어난 회사라고 생각해서, 인사이드 아웃이 무척 픽사다운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월E의 경우에도 영화에서 로봇인 월E의 감정표현이 눈(렌즈)을 통해 다채롭게 표현된 점이 굉장히 픽사답다고 생각했거든욥

  • 듣는사람

    동시에 스스로 내면을 잘 모르고 있는 자신을 느낄 수 있죠
    라일리가 단순히 성숙하지 못한 어린아이일 때의 관객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성인 관객들도 아직 자기 자신 모르게 외면하고 있는 감정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끔 해주지 않았나 싶어요 라일리의 외면과 내면을 보면서 나에게도 여전히 받아들이기 힘든 슬픔, 외로움, 분노, 상실같은 감정이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해 보게 돼요

  • 듣는사람

    감정들끼리 싸우고 토론하고 협상하는 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내면의 다양한 층계를 탐험하고 라일리(자기자신)를 이해하고 나서야 감정 그 자체도 성숙해지는 과정으로 나타낸 것이 다른 영화보다 내면을 깊게 탐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가장 중요한 점은 감정들은 라일리를 알고 있지만 라일리는 감정들을 모른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라일리의 행동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감정들이지만 라일리는 모르잖아요 라일리의 내면과 외면을 모두 보고 있는 관객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라일리보다 더 잘 납득할 수 있었어요

  • 듣는사람

    ㅜㅠ강피디님 편에서 후기 하나 남겨욥..(인사이드 아웃)
    이 영화의 뻔하지 않았던 점은 감정과 기억의 작용을 보여주는 방식이 새롭다는 점이라는 것이었어요 감정들이 작용하는 세계가 있고 그 세계가 기억을 저장/삭제하는 과정, 주요기억과 성격을 연결하는 구조가 체계적이라고 느꼈어요
    행동을 결정하는 추상적인 감정, 기억, 성격이라는 개념들이 단순히 인격화된 감정들끼리의 갈등이 아니라 내면 세계의 나름의 규칙을 따라 구성되고 붕괴되고 발전하는걸 보여주는 방식이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행동을 결정하는 내면의 의사결정 과정이 컨트롤 타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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